MBN ‘현역가왕2 갈라쇼’가 화려한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3월 11일 방송된 2회는 최고 시청률 8.4%, 전국 시청률 6.9%(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전 채널 동시간대 1위 및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갈라쇼에서는 ‘현역가왕2’ TOP10(박서진, 진해성, 에녹, 신승태, 김준수, 최수호, 강문경, 환희, 김수찬, 신유)과 특별 게스트(노지훈, 송민준, 김경민, 황민호)가 함께하며 흥과 감동을 선사했다.
1. 갈라쇼 주요 무대
TOP10 단체 무대
-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로 감미로운 오프닝
- 에녹, 노지훈, 김경민의 ‘18세 순이’로 분위기 업
개별 및 유닛 무대
- 최수호 – 신곡 ‘너 T야’로 MZ세대 감성 저격
- 신승태, 김수찬, 진해성 – 유쾌한 에너지 가득한 무대
- 박서진 – ‘남이가’를 장구 연주와 함께 선보이며 흥겨운 퍼포먼스
- 강문경 – ‘6학년 6반’으로 전 세대 흥 유발
- 환희 – ‘뜨거운 안녕’으로 애절한 감성 전달
- 김준수 – ‘갈매기 사랑’으로 파워풀한 가창력 뽐냄
- 신유 & 신승태 – ‘시계바늘’ 듀엣으로 팬들과 소통
스페셜 무대
- 송민준 – 감성적인 ‘후’로 관객 감동
- 황민호 – ‘용두산 엘리지’로 깊은 울림 선사
- 신승태 – ‘살다보면’으로 가슴 울리는 열창
2. ‘현역가왕2’ TOP10, 프로그램에 대한 소감
갈라쇼 후 TOP10 멤버들이 ‘현역가왕2’에 대한 의미를 직접 전했다.
- 박서진: "현역가왕2는 ‘도전’이다. 매 무대가 새로운 시도였다."
- 진해성: "현역가왕2는 ‘성장’이다."
- 에녹: "현역가왕2는 ‘두 번째 자식’이다."
- 신승태: "현역가왕2는 ‘진정한 가수’다."
- 김준수: "현역가왕2는 ‘새로운 발견’이다."
- 최수호: "현역가왕2는 ‘후회 없는 선택’이다."
- 강문경: "현역가왕2는 ‘감사함’이다."
- 환희: "현역가왕2는 ‘연결고리’다."
- 김수찬: "현역가왕2는 ‘가득 채워진 잔’이다."
- 신유: "현역가왕2는 ‘시작’이다."
3. ‘현역가왕2 갈라쇼’ 하이라이트
TOP10이 함께 부른 ‘사랑’으로 감동의 피날레
‘제1대 현역가왕 갈라쇼 킹상’ – 신유 & 강문경 수상
4. 앞으로의 일정 – ‘2025 한일가왕전’
‘현역가왕2’에서 발탁된 국가대표 TOP7이 출연하는 ‘2025 한일가왕전’이 올해 중 방영될 예정이다. 새로운 무대에서 펼쳐질 트로트 가왕들의 대결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