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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육아 두번째

by 하이앤골드 2025. 1. 30.

아내의 싸움 대상 1순위는 쿠ㅇ 고객센터

아내는 프로 민원러

아이들까지 위험해질 수 있어 두려움에 떠는 아내 제작진과 카톡내용이다.

아내 :  나 너 무서워서 못가겠어

 

남편 : 아기 데리고 들어와 빨리

같은 상황에 대해 부부의 기억은 다른 듯 하다.

독박육아를 하고 있다는 아내는 허리복대를 착용하며 쌍둥이 육아를 시작한다. 

남편은 새벽6시 출근한다. 

남편 :  짜증 내는 게 정당한 거야? 너 짜증 내는 건 맞잖아 

아내 :  그건 산후우울증 영향도 엄청 있지

수고했다는 말 대신 아내 탓부터 하는 남편

아내는 그동안의 고충을 남편에게 털어놓는데

남편은 묵묵부답이다. 

아내는 남편이 아닌 경찰관에게 버거움을 호소했다.

아이들에게 짜증 한 번 내지 않고 쌍둥이 육아를 해내고 있는 아내

아내의 의견을 수용해 퇴사를 결정했는데 

아내는 불만이 있다.

두 아이 모두 신경섬유종 판정을 받았다.

신경섬유종증이란 다발성 신경섬유종과 담갈색의 피부반점을 주 증상으로 하는 유전병. 피부와 중추신경계의 특징적인 이상을 동반하는 신경피부 증후군으로 의 발생초기에 신경능선이 분화 및 이주하는 과정에서 이상이 발생한 질환이다. 심한 경우 피부에 혹과 같은 결절이 전신에 퍼지기도 한다.

 

아내의 말버릇은 "미안해 엄마가" 

아내에게 모진말로 상처를 준건 잘못된 일

서장훈 : 앞으로는 절대 그런 소리 하시면 안 돼요. 

서장훈의 쓴소리에 뉘우치는 남편이다.

쌍둥이 임신 당시 조산기로 4달을 입원해 있던 아내

남편은 유전병 주제만 나오면 회피한다.

문제 해결보다는 회피를 선택하는 남편

오늘도 남편은 회피를 선택한다

 

고지서가 많이 밀려있다.

밀린 고지서만 32개

대출 이자 연체로 날아온 경매 예정 통지

남편의 회피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생활비를 아예 못받을때도 있다는 아내

2월 생활비 8,000원 

생활비마저도 회피하기 급하다

남편의 더 큰 문제가 따로있다?

폭언 및 가정폭력 행사